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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 지하철 일부 역사에 입점한 상가의 절반 가까이가 냉방시설 없이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실외기 설치 공간 부족과 공사 비용 등 구조적 제약 탓에 냉방시설 설치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폭염에 노출된 상인과 시민의 안전을 위한 지원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김지향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영등포 제4선거구)이 서울교통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지하철 역사 내 상가 냉방시설 현황 전수조사 자료에…
출처 : New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