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를 치르는 3일 0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3차 거리 응원전이 펼쳐진다. 서울시는 한파를 비롯해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해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한다.
서울시는 2일 응원전이 열리는 오후 9시부터 행사 종료 때까지 광화문광장과 가장 인접한 세종문화회관 정류소를 임시 폐쇄한다고 밝혔다. 이 정류소를 경유하는 버스 노선은 모두 무정차 통과한다. 지하철 5호선은 광화문역의 승강장 혼잡 수준에 따라 필요 시 무정차 통과하도록 한다.
출처: 조선일보(https://biz.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