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인쇄물이 필요할 때 일부 서울 지하철 역사에서 인쇄와 복사를 할 수 있게 됐다.
3일 서울교통공사는 서울지하철 불광역, 합정역, 총신대입구역, 서대문역, 신당역, 태릉입구역, 하계역, 먹골역, 중화역, 광명사거리역에서 무인 인쇄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불광역, 합정역, 총신대입구역, 서대문역에서는 현재 무인 인쇄소가 운영 중이며 나머지 역사는 올해 안에 서비스가 시작된다.
출처: 세계일보(https://m.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