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는 대중교통 이용객 편의증진과 운수업계 경영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오는 22일 시내버스 노선을 전면 개편한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인구감소(1.1%), 승용차수 증가(1.4%), 버스이용객 감소(6%), 운송원가 상승 등 버스업체 경영악화가 시내버스 서비스 저하로 이어져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 전국스마트버스 앱은 자체 정기 업데이트 일정에 맞춰 변경되는 노선 정보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업데이트 전까지는 구 노선 정보가 제공되며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출처: 중도일보(www.joongd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