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시는 지하철 8호선 별내선 구리 구간 2곳의 신규 역사명을 제정, 행정예고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15일 ‘구리시 지명위원회’를 열어 별내선 신설 역명 2곳을 각각 △장자호수공원역 △동구릉역으로 정했다. 나머지 1개 역사는 경의·중앙선 환승역인 만큼 혼선을 막고자 기존 ‘구리역’을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다. 단, 인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구리전통시장’을 함께 표기하기로 했다.
경기 구리시는 지하철 8호선 별내선 구리 구간 2곳의 신규 역사명을 제정, 행정예고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15일 ‘구리시 지명위원회’를 열어 별내선 신설 역명 2곳을 각각 △장자호수공원역 △동구릉역으로 정했다. 나머지 1개 역사는 경의·중앙선 환승역인 만큼 혼선을 막고자 기존 ‘구리역’을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다. 단, 인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구리전통시장’을 함께 표기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