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정유림 기자] 전동 킥보드 공유 서비스(공유 킥보드) 기업들이 연초 잇단 투자를 받았다. 각사 전략은 다르지만 투자를 통해 지역(시장) 확장, 기술 개발 등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국내 공유 킥보드 기업 중에선 킥고잉, 스윙, 매스아시아(알파카), 디어 등이 투자를 받았다. 가장 최근에 투자를 받은 스윙은 벤처캐피탈(VC) 등으로부터 300억원을 투자받았다.
이 투자를 통해 스윙은 전동 킥보드, 전기 자전거 등 개인형 이동수단(퍼스널 모빌리티·PM) 운영 대수를 확보하고 연내 일본 진출 계획 등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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