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지원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사천·함안이 올해 새롭게 적용한다. 이에 시행 시군은 창원·진주·통영·김해·밀양·거제·양산·창녕·고성·산청까지 포함해 12곳으로 늘었다.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는 도민 교통비 부담 경감을 위해 2020년부터 시행됐다. 사용자는 이용 실적에 따라 카드사로부터 최대 10% 교통비 할인을 받는다. 또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 걷거나 자전거 등으로 이동한 거리에 따라 20%(최대 월 1만 9800원)를 마일리지 적립으로 돌려받는다.
출처 : 경나모민일보(http://www.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