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공공자전거 피프틴을 대신해 작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고양시 공유자전거 타조(TAZO)가 운영 1년 만에 이용자 수 5만 명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양시 녹색도시담당관에 따르면 공유자전거 타조가 작년 3월 시범운영이 시작된 뒤 매달 이용자 수가 증가해 현재 4만8436명(작년 12월 기준)이 이용하고 있다. 올해 1월 신규이용자까지 더하면 5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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