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유경수 기자]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백승근)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최근 알뜰교통카드 사업의 2021년 이용실적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전국 17개 시도가 모두 참여를 시작한 지난해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들은 연간 17만64원(월 평균 1만4172원)을 아껴 연간 대중교통비 지출액의 22.8%를 절감했으며,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는 (20년 12월 기준) 16.4만 명에서 (21년 12월 기준) 29만 명으로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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