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박현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오는 14일부터 시내버스 내부 LED문자 안내시스템을 도입해 시내버스 이용이 더욱 편리해진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내버스 운행시스템을 고도화해 기존 버스 외부 전면과 후면에 설치한 LED행선판에 더해 내부 LED문자 안내장치를 추가 설치함으로써 탑승객들에게 버스 운행정보를 실시간 시청각으로 제공하도록 서비스를 개선하고 이를 계기로 일반 승객은 물론 청각 장애인을 비롯한 교통약자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도 증대될 것으로 시는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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