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 주변의 방송국이나 아파트 단지, 서부면허시험장 등 5㎞ 안팎 구간을 이동할 때 탈 수 있는 새로운 대중교통이 생겼다.
택시처럼 앱으로 실시간으로 차를 불러 이용한 뒤 연동된 카드로 요금을 내는 셔틀이다. 차량은 자율주행차다. 서울시는 10일부터 승용차형 자율주행차 4대가 상암 일대에서 유상 운송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출처: 경향신문(https://www.kh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