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카카오모빌리티가 전기자전거뿐만 아니라 일반 자전거에도 손을 뻗는다. 단순 사업 영역 확장을 넘어, 보다 다양한 ‘마이크로모빌리티’ 이용자들의 이동 데이터 수집을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는 오는 9일부터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신도시와 울산광역시 일대에서 공유 일반 자전거를 시범 운영할 전망이다. 운영 규모는 수백대 수준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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