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시민들이 불편을 겪어온 시내버스와 광역전철 환승할인이 내년 3월부터 시행될 전망이다. 환승할인은 지난 2005년 천안역 전철 개통 이후 16년만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29일 브리핑을 열고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 한국철도공사와 천안시내버스·수도권 광역전철 간 환승할인인 ‘천안형 환승할인’ 시행에 최종 합의하며 환승할인 적용을 위한 근거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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