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가 공영자전거 누비자의 여성·청소년용을 만들었다.
시는 여성·청소년용 누비자인 ‘더 누비자’를 28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더 누비자에는 기존 26인치 휠이 아닌 24인치 휠을 장착해 자전거 몸체의 높이를 낮췄다.
색상도 노란색으로 입혀 기존 누비자와 구별되도록 했다.
시는 이달 초부터 상남동 누비자배송정비센터에서 정비작업을 진행해 더 누비자 300대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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