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오는 23일부터 오후 10시 이후 야간시간대 대중교통 운행을 20% 감축 운행하기로 했다.
부산에서는 지난해 12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맞춰 야간시간에 대중교통이 20~30% 사이에서 감축 운행해 왔으나 올해 11월 1일 다시 정상 운행돼 왔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정책이 다시 강화하면서 부산시도 대중교통 감축 운행에 들어가기로 했다.
출처: 부산일보(http://www.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