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가 빅데이터를 활용해 시내버스 노선을 개선하거나 신설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버스이용특성, 유동인구 변화 등 축적된 빅데이터를 시내버스 정책 결정에 활용해, 대중교통의 공공성과 시민 만족도를 강화해 나가고 있는 셈이다.
15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를 활용한 첫 번째 정책은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이다. 지난 11일부터 시행 중인 ‘2021 하반기 시내버스 노선 개편’에도 빅데이터가 다수 활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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