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킥보드 규제 강화로 이용률이 줄자 업계가 다양한 사업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확실한 고정 수익을 창출하고 유휴 킥보드를 줄이기 위해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빔모빌리티는 공유오피스 임직원을 대상으로 ‘빔 포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기업간거래(B2B) 제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휴사는 입주사 직원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빔모빌리티는 입주사 직원을 신규 가입 고객으로 유치해 수익을 내는 구조다.
출처: 전자신문(https://ww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