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킥보드 공유서비스 디어(대표 팽동은)가 8개월간의 연구 끝에 킥보드 자동주차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디어의 킥보드 자동주차 기술은 킥보드가 마지막으로 주차된 장소 주변의 도로 경계석, 점자블록, 방해물 등을 파악해 보행자들과 운전자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적절한 곳에 킥보드 스스로 주차하는 기술이다.
회사는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잘못 주차된 공유 킥보드 때문에 보행자들과 운전자들이 겪는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 : 지디넷코리아(https://zd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