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 광역버스 및 시내버스 노선 감소와 폐지가 빈발해 시민들의 불편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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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버스노선 변경·폐지 반복에 시민들 우왕좌왕
파주시의 광역버스 및 시내버스 노선 감소와 폐지가 빈발해 시민들의 불편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또, 도시개발로 지가가 오른 일부 버스차고지를 매각하는 사례도 있어 제도상 헛점까지 드러나고 있다. 21일 중부일보의 취재를 종합하면, 파주 지역 버스업체 A사는 올해 광탄면 신산리 소재 주차장 부지를 매매한 것으로 확인됐다.앞서 이 업체는 지난 2021년 6월 금촌차고지를 폐쇄하면서 해당 차고지를 기점으로 운행했던 10개 이상의 시내버스와 마을버스의 노선을 변경해 이들 노선을 이용하던 시민들이 혼란과 불편을 겪어야 했다
출처 : 중부일보(https://www.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