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가 내년에 시내버스 이용 시설을 대폭 확충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기사전문 보러가기
충주시, 시내버스 노선 개편 끝…내년엔 시설 확충
충북 충주시가 내년에 시내버스 이용 시설을 대폭 확충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시는 올해 시내버스 노선 개편을 마무리함에 따라 내년에는 관련 시설 개선에 집중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교통약자를 위한 시내버스 하차 발광다이오드 설치, 교통약자석 등받이 커버 설치, 버스 승강장 영문 안내 표시 정비 등을 새로 시작한다.상반기 안에 시내버스 승강장 20곳을 새로 설치하고, 냉온열 의자도 올해보다 2배 늘려 50개를 설치한다.또 경유 시내버스 11대를 전기·수소 친환경버스로 교체 투입하고 친환경버스 보급률도 50%로 높일 계획이다.특히
출처 : 충청일보(https://www.ccdail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