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등을 위해 매년 저상버스를 확충하고 있지만 대형 저상버스 일색이어서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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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중형 저상버스 도입 필요
[천안]천안시가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등을 위해 매년 저상버스를 확충하고 있지만 대형 저상버스 일색이어서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천안시에 따르면 2022년과 2023년 각각 15대, 48대 저상버스를 도입했다. 지난해는 49대를 도입해 총 저상버스가 139대로 늘었다. 지난해 말 기준 천안시 시내버스는 총 423대로 저상버스 도입율은 32.86%를 기록했다. 교통약자의 이동편의증진법에 따르면 저상버스는 휠체어 탑승설비를 갖춘 버스이다. 시내버스를 대폐차하는 경우 저상버스로 도입해야 한다. 시는 올해도 교통약자의 이동편의증진 및 환경
출처 : 대전일보(https://www.daej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