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대중교통 취약지 군민의 숙원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2일부터 농어촌버스 2개 노선에 대해 노선 확대 운영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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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농어촌버스 2개 노선 확대 운영
창녕군은 대중교통 취약지 군민의 숙원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2일부터 농어촌버스 2개 노선에 대해 노선 확대 운영을 시행한다고 밝혔다.기존 성산행 창녕~안심 노선의 종점이 원명으로 확대돼 대중교통 서비스를 이용하기 힘들었던 원명 마을 군민들이 하루 3회 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암행 창녕~감리 간 노선은 미곡 정차 회수를 3회에서 4회로 1회 차편을 증회해 버스 이용 폭을 더욱 확대했다.원명 마을 주민들은 ”마을에 버스를 들어오게 하려고 도로 낼 때 땅을 내어줄 정도로 간절히 바랐는데, 이번에 버스가 들어오게 돼 여한이 없다”라
출처 : 경남매일(http://www.gn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