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진주시 시내버스 이용자는 버스 내 안전과 위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음식물, 특히 ‘테이크아웃 컵’으로 불리는 일회용 용기에 담긴 음료나 식품을 가지고 승차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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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시내버스 컵 들고 못 타요
올해부터 진주시 시내버스 이용자는 버스 내 안전과 위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음식물, 특히 ‘테이크아웃 컵’으로 불리는 일회용 용기에 담긴 음료나 식품을 가지고 승차할 수 없다.11일 오경훈 진주시의원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도시환경위원회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결과 보고를 통해 시내버스 운송약관이 개정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이날 교통행정과 보고에 따르면 진주시와 시내버스 운송업체 4곳이 합의해 운송약관을 개정하면서 현재 일부 음식물 반입금지가 시행되고 있으며, 운수종사자, 즉 버스 기사는 반입금지
출처 : 경남매일(http://www.gn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