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주 52시간제 시행, 코로나19 등 영향으로 직장인이 업무를 마치고 퇴근시간대 지하철에 타는 시간이 19분 빨라졌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기사전문 보러가기
직장인 퇴근시간 빨라져...5년전보다 19분 일찍 지하철 승차
[딜라이트=이나무 기자] 최근 5년간 주 52시간제 시행, 코로나19 등 영향으로 직장인이 업무를 마치고 퇴근시간대 지하철에 타는 시간이 19분 빨라졌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KB국민카드는 서울 및 수도권의 대표적인 5개 주요 업무지구(광화문, 강남, 여의도, 구로, 판교) 직장인 퇴근시간대 지하철 승차시각을 분석한 결과 2019년에는 평균 오후 6시 47분이었으며 올해는 오후 6시 28분으로 앞당겨졌다고 16일 밝혔다.이는 5개 업무지구 인근 지하철역에 오전 6∼10시 사이, 월 10회 이상 하차한 개인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고객
출처 : 딜라이트닷넷(https://www.delight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