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년 만의 역대급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 지하철 일부 역사가 냉방시설 없이 운영되고 있어 시민 불편이 커지고 있다. 특히 환기가 어려운 지하역사에도 냉방 장비가 설치되지 않은 곳이 많아 폭염 취약계층과 지하철 근무자 보호를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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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사냐 사우나냐…‘찜통 워터밤’ 시민들 고역
서울지하철 51개 역사에 냉방시설 없어 서울교통공사, 예산 부족으로 대책 난항 117년 만의 역대급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 지하철 일부 역사가 냉방시설 없이 운영되고 있어 시민 불편이 커지고 있다. 특히 환기
출처 :더팩트(https://www.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