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대중교통비를 줄여주기 위해 작년 5월부터 시행된 ‘K-패스’ 제도가 있다.
▼기사전문 보러가기

[취재노트] ”줬다 뺏으면 기분 더 나쁜 법”…K-패스 ‘일 2회 적립’ 제한 유감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국민의 대중교통비를 줄여주기 위해 작년 5월부터 시행된 ‘K-패스’ 제도가 있다. 서울로 출퇴근하는 경기도민인 기자도 K-패스를 통해 교통비를 20% 환급받고 있다. 다만 올 들어 K-패스 혜택이 소폭 축소되면서 볼멘소리가 나온다. 서울의 무제한 교통카드인 6만2000원(지하철+서울면허버스)짜리 ‘기후동행카드’의 서비스 지역이 경기도로 확장되고 있으나, 지하철만 타고 다닐 수 없는 경기도민은 선택이 쉽지 않다. 이 와중에 K-패스가 나왔으니 호응이 높을 수 밖에 없었다. 한 달에 회사를 20일 나오면 출퇴근
출처 : 뉴스웍스(https://www.newswork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