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한 가운데 이번 주말 집회가 사실상 마지막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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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도심 곳곳서 탄핵 찬반 집회 예고… 교통 혼잡 예상
[경인매일=김도윤기자]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둘러싼 찬반 집회가 8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열릴 예정이다.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한 가운데 이번 주말 집회가 사실상 마지막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윤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자유통일당은 이날 세종대로 일대에서 집회를 연 뒤 을지로를 거쳐 헌법재판소 인근까지 행진할 계획이다. 또 다른 반대 단체인 ‘세이브코리아’도 여의대로에서 대규모 집회와 행진을 벌인다. 두 단체가 신고한 집회 참가 인원은 각각 5만 명, 3만 명 수준이다. 반면, 탄핵을 촉구하는 ’윤석열
출처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https://www.k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