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오는 11월 전국 첫 양문형 버스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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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하는 제주] 제주, 전국 첫 ‘양문형 버스’ 11월 도입 순항…도로 중앙에 섬식정류장도 설치 | 중앙일보
″대중교통 새로운 혁신시스템될 것” 제주도가 오는 11월 전국 첫 양문형 버스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주도 관계자는 “BRT 고급화는 대중교통 속도와 편의성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섬식정류장과 양문형 버스 도입을 통한 ‘도로 다이어트’로 자동차가 과도하게 점유하는 도로 공간을 줄여 도시 공간의 합리적, 효율적 이용을 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영훈 지사는 ”양문형 버스와 섬식 정류장은 대중교통의 정시성과 신속성을 위한 만든 새로운 혁신시스템”이라며 ”도민 편의는 물론 제주 관광객들 관심을 끄는데도 충분한 강점이 있다”고 말했다.
출처: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