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도로를 달리는 전기버스가 ‘이동식 배터리’의 역할을 감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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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달리는 전기버스 ‘이동식 보조 배터리’로 활용된다
제주 도로를 달리는 전기버스가 ‘이동식 배터리‘의 역할을 감당하게 된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에너지공사는 1일 서울 강동구 소재 ㈜우진산전과 ‘전기버스 전력 양방향 거래 기술(V2G 버스)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제주도가 추진하는 분산에너지특화지역 지정과 2035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전기버스 배터리를 전력 수급 완충장치로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협약의 핵심은 전기버스 배터리를 전력 수급 조절에 활용하는 혁신 기술 개발이다.이 기술이 개발되면 운행을 마친 전기버스가 차고지에 머무는
출처 : 제주의소리(https://www.jejusor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