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시내버스·농어촌버스 노동자들이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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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시내버스·농어촌버스 멈춰서나
전남 시내버스·농어촌버스 노동자들이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하고 나섰다. 특히 농어촌버스를 시작으로 시내버스, 직행버스 등이 줄줄이 쟁의 조정을 요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노사 간 협의가 원만하게 이뤄지지 않아 파업으로 이어질 지 지역사회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24일 전남지방노동위원회(이하 지노위)에 따르면 전남지역 9개 시내버스·농어촌버스 사업장은 지난 19일 임금 인상과 정년 연장 등을 요구하며 노동쟁의 조정 신청을 냈다. 지역별로는 곡성, 영암, 무안…
출처 : 광주일보(http://www.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