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성 부족으로 제동이 걸린 인천지하철 1호선 송도국제도시 추가 연장사업이 내년에 다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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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1호선 송도 추가 연장, 내년 예비타당성조사 재신청
경제성 부족으로 제동이 걸린 인천지하철 1호선 송도국제도시 추가 연장사업이 내년에 다시 추진된다.인천시는 내년 기획재정부와 협의를 마치는 대로 인천 1호선 송도 8공구 연장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를 다시 신청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이 사업은 올해 5월 열린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타 대상사업에 선정되지 못했다.당시 평가위는 해당 노선의 예상 교통수요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골든하버’ 민간투자사업 추진이 늦어짐에 따라 지하철 연장사업의 시급성도 떨어지는 것으로 판단했다.하지만 시는 송도 8공구에 1만9천여가구, 5만3
출처 : 인천in(http://www.incheon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