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인천시에 따르면 어르신 버스요금 무료 사업은 버스 이용 빈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65∼80세를 기준으로 월 1만 원, 연간 12만 원의 버스요금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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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노년층 버스요금 무료화 내년 시동
‘65세 이상 어르신 버스요금 무료’ 사업이 내년 상반기 시행될 전망이다.25일 인천시에 따르면 유정복 시장 공약인 어르신 버스요금 무료 사업은 버스 이용 빈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65∼80세를 기준으로 월 1만 원, 연간 12만 원의 버스요금을 지원하는 정책이다.노인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전철에서 버스로 이어지는 환승이나 기타 교통에 복지 혜택이 필요하다는 시민 의견을 반영했다.이 사업은 당초 올해 1분기 준비를 마치고 2분기에 지원을 개시할 예정이었지만, 5월 시작한 인천I-패스와 중복된다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연기됐다.인천
출처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http://www.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