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추석 연휴기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인천시, 13~18일 추석 특별교통대책 시행
인천시는 추석 연휴기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시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을 ‘추석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고 수송차량 사전점검, 고속(시외)버스, 연안여객, 지하철 수송력 증강을 위해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올해 추석 연휴기간 인천지역 대중교통 이용객은 하루 평균 약 38만 9천949명으로 예상됐다. 시는 귀성객 증가에 따라 고속버스와 시외버스, 연안여객(여객선, 도선)의 운행을 늘리고, 지하철은 출·퇴근 수송수요 감소로 평시 대비 이용객이 소폭 줄어들 것으로
출처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https://www.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