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광역버스 준공영제 시행 5개월만 운행률 70% 달성

인천투데이=인투아이(INTO-AI)·김도윤 기자｜인천시가 광역버스 준공영제를 시행한 후 지속적인 증차로 운행률 70%를 달성해 대중교통 편의를 개선했다고 18일 밝혔다.시는 지난해 10월 15일 광역버스 준공영제를 시행했다. 이후 버스 65대를 증차해 총 244대를 운행하며 운행률을 53%에서 70.3%로 높였다.시는 버스 증차로 출퇴근 시간대 배차간격이 평균 8분 단축되고, 하루 평균 이용객도 4만8042명에서 5만8477명으로 1만435명(21.7%) 증가했다고 설명했다.특히 연수구 웰카운티-강남역 노선인 M6405 광역버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