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사선 사업이 2008년부터 17년이 지나도록 첫 삽도 뜨지 못한 채 표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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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사선 추진 동력 잃었나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위례신사선 사업이 2008년부터 17년이 지나도록 첫 삽도 뜨지 못한 채 표류하고 있다. 최근 서울시는 GS건설 컨소시엄과 협상을 종결하면서 민자-재정 투 트랙으로 동시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지만, 주민의 숙원과 교통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건설출자자 사업 참여 포기위례신사선은 건설출자자 사업 참여 포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노선은 위례신도시~신사역(3호선)을 잇는 경전철로, 위례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민간투자사업으로 반영돼 협상완료 직전까지 추진돼 왔다.2005년 8월 위례신도시 조성
출처 : 국토일보(http://www.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