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도시 내 대중교통 부족을 메우는 신개념 교통수단인 ‘똑버스’의 중심 무대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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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똑버스’ 하루 1천100명 이용… 신개념 교통수단 중심지 떠올라
양주시가 도시 내 대중교통 부족을 메우는 신개념 교통수단인 ‘똑버스’의 중심 무대가 되고 있다. 20일 시에 따르면 똑버스는 경기도와 경기교통공사가 신도시와 농어촌 등 버스나 택시, 전철 등 대중교통이 부족한 지역주민을 위해 운행 중인 수요응답형(DRT) 교통수단으로 시에는 기존 10대에 더해 이날부터 5대가 추가 운행에 들어갔다. ‘똑타’라는 플랫폼 앱으로 호출하면 승객이 원하는 정류장에 내려준다. 버스와 콜택시의 장점을 골고루 섞은 교통수단으로 양주지역에서는 광역 대중교통망이 부족한 옥정과 회천지구 등 신도시를 중심으로 운행되고
출처 : 경인일보(http://ww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