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마다 앞다퉈 대중교통비 지원 제도를 시작하면서 ‘알뜰 교통카드’ 사용자도 크게 늘고 있다. 그러나 정작 사업을 시행 중인 지자체마다 사용자 증가에 맞춰 불어나는 환급액 탓에 올 연말 관련 예산 마련에 비상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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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교통카드 덕에 매달 치킨값 벌었는데”…최악의 소식
″알뜰교통카드 덕에 매달 치킨값 벌었는데”…최악의 소식, ‘알뜰교통카드’ 비상…내년엔 환급 못 받나 환급액 부담 수백억 ‘눈덩이’ 전국 이용자수 217만명 돌파 정부·지자체, 비용 절반씩 부담 지역별 추가혜택 제공하는 경우 할인해준 비용 전액 떠안아야 인천, 올 예산 53억 확보했지만 2차 추경때 10억 더 확보해야
출처 : 한경(https://ww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