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는 지난 17일부터 노인일자리 참여자 22여 명을 배치해 어르신 승하차 및 안내 도우미 활동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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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어르신 승하차·안내 도우미 시범사업 추진
[안동(경북)=데일리한국 채봉완 기자] 경북 안동시는 지난 17일부터 노인일자리 참여자 22여 명을 배치해 어르신 승하차 및 안내 도우미 활동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어르신 승하차 도우미 사업은 안동시가 고령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실시하는 첫 번째 사업으로, 버스정류장에서 거동이 불편한 교통약자의 짐을 싣고 내려주는 등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올해는 우선 이용자가 많은 신시장 내 버스정류장 양방향 2개소에 시범적으로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5명씩 분산 배치하고,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어
출처 : 데일리한국(https://daily.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