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신분당선 연장선 구운역(가칭) 신설에 속도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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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구운역 2029년 준공 목표 속도
수원시가 신분당선 연장선 구운역(가칭) 신설에 속도를 낸다.시는 16일 구운역 사업시행자인 국가철도공단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 원활한 사업 추진에 협력하기로 했다.협약식에는 이재준 시장,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문희선 국토교통부 철도투자개발과장, 백혜련(민주·수원을)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시는 구운역 신설 사업비 전액을 부담하고, 공단은 공사를 시행한다.앞서 국토부는 5월 21일 수원시가 요청한 ‘구운역 신설’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구간 연장사업 노선에 구운역 신설이 확정됐다.광교에서 호매
출처 : 기호일보(http://www.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