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국제도시와 서울 강남을 잇는 광역버스 노선에 ‘2층버스’를 도입하자는 요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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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강남 출퇴근 지옥길 ‘2층버스’ 도입 망설이는 인천
인천 송도국제도시와 서울 강남을 잇는 광역버스 노선에 ‘2층버스’를 도입하자는 요구가 나온다. 승객이 몰리는 출퇴근시간대에 전세버스까지 투입하지만 여전히 부족한 수송 능력을 해결할 대안으로 제기한 것이다.10일 인천시에 따르면 M6405 노선은 지난해 이용객이 10만2천24명에 달해 인천 광역버스 노선 중 대표적인 과밀 노선으로 꼽힌다.시는 이 노선에 지난해 11월부터 출퇴근시간대 전세버스 8대를 투입했다. 배차 간격을 약 10분으로 단축하면서 탑승 대기 불편과 입석 문제를 개선하고자 조치했다.지난 3일부터는 인가된 버스를 3대 더
출처 : 기호일보(http://www.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