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1005번 버스 운행구간 확대

[충남일보 김공배 기자]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원은1005번 버스가 아름동을 거쳐 조치원과 오송역을 운행하게 됐다고 밝혔다.기존 1005번 버스는 대전 반석역과 세종 은하수공원 구간을 운행했으나 이번 노선변경 확대로 아름동은 물론 조치원과 오송역까지 운행구간을 연장한 것이다.이로써 아름동 주민들은 한 번의 승차로 조치원과 오송역을 오갈 수 있게 됐으며, BRT접근성 개선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해 졌다.상병헌 의원은 “1005번 노선 운행이 가능하도록 노력해 준 집행부에 감사하다”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 일상인 삶의 질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