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에 있는 성수역의 2024년 승하차 인원이 3000만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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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성수역 3000만명 이용 돌파… “서울 최고 핫플된 이유 있다”
서울 성동구에 있는 성수역의 2024년 승하차 인원이 3000만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서울교통공사의 ‘서울 지하철 1~8호선 수송 통계’에 따르면, 10년 전인 2014년 58위(1854여만명)에 머물렀던 2호선 성수역 승하차 인원이 2024년에 13위(3222여만명)로 도약했다. 이는 ‘핫플’로 떠오른 성수동의 급성장을 입증하는 지표다.성수역은 2014년 50위권(58위)에서 2018년 40위권(42위)으로 상승했고, 2020년 20위권(24위)에 진입했다. 이후 2021년 19위
출처 : 신아일보(http://www.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