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는 서해선 복선전철 홍성-송산구간에 대한 전기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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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선 홍성-송산 구간 10월 개통 앞두고 전기공급 시작
(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22일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는 서해선 복선전철 홍성-송산구간에 대한 전기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서해선 복선전철 사업은 지난 2009년에 시작해 올해 개통을 준비 중인 노선으로 경부축과 서해축 2축 체계 전환 및 전라호남선과 경의선을 직결하기 위한 사업이다.국가철도공단은 90.01㎞ 구간에 대해 오늘 오후 3시부터 전차선로에 열차운행시험을 위한 전기 2만5,000V의 전력을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오는 10월 개통을 위한 시험운전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김윤양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장은 ”
출처 : 엔지니어링데일리(http://www.eng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