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자율주행 버스 보급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기사전문 보러가기
서울 새벽버스, 자율주행차 달린다…마을버스 노선에도 투입 | 중앙일보
서울시는 ”자율주행 같은 기술 혁신의 우선 수혜자는 교통 약자가 돼야 한다”며 “2026년까지 자율주행 버스를 50대 이상 집중적으로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 말부터 심야에 이동이 불편한 시민을 위해 합정역~동대문 구간에 자율주행 버스 2대를 운영 중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마을버스와 비슷한 크기의 ‘자율주행 버스’가 교통 소외 지역을 오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