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을버스 운송사업 조합이 회사 경영이 어렵다며 서울시에 보조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지만 실상 업체 74%는 지난해 흑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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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을버스 업체 74% 작년 흑자…보조금 챙기며 준공영제는 반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마을버스 운송사업 조합이 회사 경영이 어렵다며 서울시에 보조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지만 실상 업체 74%는 지난해 흑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23일 서울시에 따르면 마을버스 회사들은 요금을 현행 1200원에서 1500원으로 올려 달라고 시에 요구하고 있다.이들은 재정지원기준을 대당 48만6000원에서 50만9720원으로…
출처 : 뉴시스(https://www.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