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는 작년 한 해 접수된 유실물이 14만6944건으로 전년보다 15.4%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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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서 가장 많이 잃어버린 물건은?…지갑·휴대전화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는 작년 한 해 접수된 유실물이 14만6944건으로 전년보다 15.4%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하루에 약 402건가량 지하철에서 물건을 잃어버린 셈이다.지난해 지하철에서 가장 많이 접수된 유실물은 지갑(3만5197건)으로 전체의 23.9%를 차지했다. 이어 휴대전화(15.2%), 의류(14.9%), 가방(13.
출처 : 데일리안 (https://www.daili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