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공유 모빌리티 기업 쏘카와 손을 잡고 공공자전거 ‘따릉이’ 서비스를 대폭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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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쏘카와 손잡고 따릉이 서비스 확대...2025년부터 쏘카 앱에서 따릉이 이용 가능
서울시가 공유 모빌리티 기업 쏘카와 손을 잡고 공공자전거 ‘따릉이’ 서비스를 대폭 확대한다. 이번 협력을 통해 2025년 상반기부터 쏘카 애플리케이션에서 따릉이 이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서울시는 오는 31일 쏘카와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쏘카 앱 사용자들은 2025년 상반기부터 따릉이 대여소 위치 확인, 자전거 대여 및 반납, 이용권 결제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협력이 자전거와 공유 자동차 간 연계성을 높이고, 중장거리부터 단거리까지 공유 교통을 이용한 친환경 이동 효과
출처 : 글로벌경제신문(https://www.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