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출시한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이 종료되고 다음달 1일부터 본사업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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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월평균 3만원 절감…다음달 단기권 발행
서울시가 출시한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이 종료되고 다음달 1일부터 본사업을 시작한다.26일 서울시에 따르면 기후동행카드 시행 70일 만에 누적 판매 100만장을 달성했다. 현재 누적 판매량은 160만 장으로 일평균 이용자는 54만명에 달한다.서울시는 기후위기 대응과 시민 교통비 부담 완화라는 두 가지 목표로 기후동행카드를 도입했다. 월 6만5000원으로 서울 시내 지하철, 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모두 횟수 관계없이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지난 1월 첫 출시 이후 1인당 월평균 3만원 교통비
출처 : MTN뉴스(https://news.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