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가 고객 접점 시설물의 안전 점검을 담당할 ‘안전매니저’를 채용하여 지하철의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기사전문 보러가기
![](https://www.kmaeil.com/news/thumbnail/202502/491142_316167_3643_v150.jpg)
서울교통공사, 안전매니저 채용 통해 지하철 안전관리 강화
[경인매일=권영창기자]서울교통공사가 고객 접점 시설물의 안전 점검을 담당할 ‘안전매니저’를 채용하여 지하철의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안전매니저는 사고 다발 개소에 대한 선제적 안전 점검과 상시 현장 점검을 통해 사고 원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지난해 시범운영을 통해 2천4백여 건의 위험 요소를 사전 조치한 안전매니저는 올해 운영 기간을 3개월 확대하여 더욱 적극적인 안전관리에 나선다.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를 대상으로 7일부터 13일까지 지원서 접수를 진행하며, 서류 및 면접 전형을 거쳐 이달 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
출처 : 경인매일(https://www.k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