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송신도시 3차지구와 부산(명륜)을 오가는 버스 노선이 개편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불편을 겪는 일부 시민들이 버스 시간 조정을 요구하고 있다.
▼기사전문 보러가기

″사송~부산 노선 버스, 콩나물시루처럼 붐벼”
사송신도시 3차지구와 부산(명륜)을 오가는 버스 노선이 개편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불편을 겪는 일부 시민들이 버스 시간 조정을 요구하고 있다.평소 12-1번 버스를 이용하는 한 시민은 ”현재 버스 배차 간격이 최대 40분까지 발생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출퇴근 시간대에는 많은 사람이 한 번에 몰려 콩나물 시루처럼 붐비는 상황이 발생한다”며 ”특히 퇴근 시간에 범어사역(사송과 명륜역 중간)에서만 약 20명이 탑승할 정도이다. 출근 시간인 오전 7시에서 9시 사이와 퇴근 시간인 오후 5시에서 7시 사이의 배차 간격 조정이 필요하다
출처 : 양산신문(http://www.yangsanilbo.com)